앤트맨 시사회 후기입니다

네이버, 맥스무비에서
왕십리를 왕창 지원했다가 탈락했습니다.
혹시 몰라 눈을 돌려 월드타워로도 지원하니까
맥스무비에서 당첨되었습니다.

시사회 다른 분들이 열심히 떠들었습니다.
재밌었습니다. 최고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마구 칭찬하고 싶을 정도네요.

같이 갔던 지인은 첫 히어로물 영화라고 했는데
정말 대박이라고 감사의 표현을 마구 해주셨네요

3D효과는 매번 봐오던 애매한 3D느낌은 아니었고
예전 아바타를 봤을때의 완벽한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전 대만족이었습니다

적재적소에 유머, 액션이 배치되어 있어서
지루할 틈을 못 느꼈습니다
곳곳 늘어지는게 체감상 5분이내인 것 같았습니다
늘어질 것 같으면 유머나 액션으로 집중!

영화를 보고나서 IMAX 예매해놓길 잘했다
그리고 4DX 예매가 풀리면 바로 예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마블 알바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행동으로 옮기면 퇴장감이니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솔직히 '어벤져스:에이지오브울트론'도 이만큼은 아니었어요

이건 영화 보고나서 지인과 영화이야기 하면서
흥분을 감출 수 없어서

영화이야기를 해야겠는데 저말고
다른 회원님들이 칭찬하실거라 생각되어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