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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맨 후보 선정 과정에서의 실망 그리고 바람
게시물ID : muhan_47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일없이살자
추천 : 1/5
조회수 : 972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04/06 01:16:43
식스맨 후보 선정 과정에서 저는 무도 제작진들에게 크게 실망했습니다
군문제를 고려하지 않고 최종후보를 선정했다는 사실을 아직도 믿기 어렵습니다

후보 8인까지는 몰라도 최종 후보에서는 군 미필자들은 추려냈어야 합니다

최종후보 5인에 포함된 인물들 중 아래 두사람은 군 미필입니다.

87년생 최시원 - 29세
88년생 광희 - 28세

이들은 군문제로 약 2년간 공백이 필연적이며
머지 않았다는 것이 명백한 사실입니다

식스맨 프로젝트는 무엇을 하는 프로젝트인가요?

기존 멤버들의 연이은 하차로 인한 공백을 채우기 위해
새로운 멤버를 '충원'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그런데 머지않아 2년여 공백이 예정된 인물들을 이 자리에 넣겠다는 것은
누가봐도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현실적인 문제를 외면하지 맙시다
무도 멤버들 중 가장 어린 하하가 올해 37세입니다
시간은 무도와 무도 시청자들의 편이 아닙니다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지금 무한도전에는 2년 공백이 예정된 사람이 아니라
즉시 투입 되어 오래도록 무도에 힘이 되어줄 즉시 전력감이 필요합니다

무한도전이 멤버가 필요해서 새멤버를 뽑는다는건 분명히 위기 상황입니다
단지 식스맨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재미있게 풀어낼 뿐입니다
위기 상황이란 사실을 망각해선 안됩니다

간절히 바랍니다
제작진이건 시청자이건 현실을 직시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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