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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79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지의법도★
추천 : 1
조회수 : 62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9/11/19 16:33:30
내가 약속을 너무 중요하게 여기는 걸까?
아니면 내가 너무 많이 참고 있는 걸까?
밥먹자고 하고 약속을 어긴다.
그러고 친구들하고 밥먹으러 간다.
그때 약속 없었으면 나도 다른 사람들하고 같이 밥먹었을 텐데
시간 비워 뒀더니 지 친구들이랑 밥먹으러가고 혼자서 궁상떨었다.
또 밥먹자고 하고 약속을 어긴다.
그러고 또 친구들하고 밥먹으러 간다.
그게 아침때였는데, 그래서 점심사준다는 형 거절하고 기다렸는데
또 친구들하고 밥먹으러 간덴다.
그러고는 나중에 나보고 왜 그런거 가지고 화내냐고,
교수님하고 밥먹으러간거였으면 어쩌려고 조사도 안해보고 그러냐고 그런다.
그런거 였으면 화도 안냈다.
나중에는 밥 같이 먹게 되었는데
그때는 다른 사람들이 없어서 그렇다고 말하더라.
그리고 내 물건 빌려가고 안돌려준다.
준다고 하고 안돌려 준다.
그래서 그 물건으로 해야될 일도 못하고 그날 스케쥴이 밀리고 밀리다 보니 망했다.
그 다음날도 안돌려 줬다.
그 날은 꼭 준다고 하고서
그래서 12345로 계획했었는데 2부터 못하게 되더니 망했다.
손 아파서 더 못적겠다. 학교 입학 때 부터 그랬으니 훨씬 더 많은데
내가 잘못 생각하는 걸까?
이게 화가났다는 감정일가 싶다.
어떻게 해야될까?
안그래도 되는게 없어서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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