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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해피투게더'를 보다가
게시물ID : humorstory_479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쿄벌레
추천 : 12
조회수 : 410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04/01/30 16:18:08
꼭 재밌는 이야기라고 단정지을수 없습니다. 사실 전 오유인들이 쪼매 무섭습니다. 재미없는 이야기라고 악플단거 보고 놀랬습니다. 전 그러지 말아 주세요. 재미없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도 보시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사실 글 지우는거 한번 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용기를 냈습니다. 서론이 길었나..? 암튼..악플남기시거나 반대하실분은 지금 나가주세요. 소녀 디따게 무서워요. 그럼 시작!^^v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엄마와 쇼파에 누워 TV를 보고 있는데 이것저것 돌려보니 유재석,김제동의 해피투게더를 하고있더군요. 게스트로는 노주현, 왕영은, 자두가 나왔구요. 엄마와 저는 재밌다고 배꼽을 잡고 보고있었는데 게스트로 나오신 노주현 아저씨가 엄청나게 웃기시는거였어요. 그걸 보시던 엄마가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저 노무현 되게 웃기네!!" 전 엄마의 그소리에 더 크게 웃었습니다. 울엄마 역시 혼자 생각해보니 황당하셨는지 무안하셨는지 더크게 웃으시고요. 약간은 엉뚱한 울 엄마땜에 어젠 그렇게 신나게 웃었습니다. 재미없다고요? 이게뭐냐고요? 짜증난다고요? 그래서!! 내가 재미없다고 했잖아요~! 흥이야~!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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