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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799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피먹은귀신★
추천 : 14
조회수 : 6112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6/01 01:42:16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5/27 19:52:46
처음 시작은 매우 불안했는데...
생방송이라는 불안요소도 좋아져 가는거 같고...
진행논란이라는 불안요소도 오늘 방송 본 후 제 자리를 찾아 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수들 노래 논란도 뭐 이젠 싸그리 들어갈수 있게끔 오늘 5월의가수전 6분의 가수 모두
최상의 노래 실력을 보여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이수영씨는 나도 모르게 따라부르게 편안하고 공감하는 노래를 불러주셨고..
김건모씨는 확실이 다음달의 기회를 바라 본듯 한 노래 선곡을 보여주셨습니다.
(까는건 아니구 확실히 자기가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불러주신거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이은미씨 박완규씨 김동욱씨는 돌직구 승부를 하셨는데..
아무래도 감정이 뒷부분에서 대량 폭팔한 박완규씨가 결국은 5월에 가수로 뽑히셨네요..
아쉬운건 김연우씨는 순서상의 피해가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앞뒤로 기교를 뺀 담백한 노래들이 있어서 되려 기교를 넣은 노래가 살짝 거북하게 들릴수도
있어서... ㅠㅜ 여튼 여러므로 좋은 무대였습니다.
그냥 나름 시청 수기같은거 써봤어욬
- _- 설마 이걸 까는 사람은 없겠죠? ㅋㅋㅋ
나가수라도 볼수 있어 매우 행복합니다..(무도는 언제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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