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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심 대리점 짜증나네요.
게시물ID : smartphone_479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폐인라이더
추천 : 1
조회수 : 5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8 18:07:34
제품 특성상 자주는 아니지만 저를 포함한 본가 가족이 몇년간 폰 교체시가마다 이용하던 동네 휴대폰 대리점에서 작년 7월쯤 아이용으로 키즈폰 대신 단독형 스마트워치를 개통했습니다. 거의 1세대 제품들이라 악성 재고화 되어있는 제품들이 많아 할부금 없이 이용료만 납부하면 되는 제품이었습니다. 뭐 그정도로는 재고 처리가 안되는지 인터넷엔 5개월 통신요금 지원 사은품등등 조건이 엄청나더군요. 그래봐야 사은품 뭐 얼마나 요긴하게 쓰겠나 싶어 동네 대리점에서 개통하며 물어나 보자 싶어 통신요금 지원 조건 어느정도 맞춰줄수 있겠냐 넌지시 물어봤더니 흔쾌히 해주겠다라는겁니다. 추후 분쟁 요소가 될까 싶어 계약서에 판매자 자필로 5개월 요금 지원 해주겠다는 내용도 남겨놨고요. 
한참 잊고 있다 생각나서 날자 체크 해보니 판매자도 잊고 있는듯 하더군요. 예 이해 하죠. 통장에 들어올때 기분이랑 나갈때 기분이 다르다는거...  근데 처음에 연락 했을땐 개인 용무때문에 못받았다며 먼저 연락 주던 양반이 용무를 알고나선 그 이후로 먼저 연락한걸 못받아도 먼저 연락하는적이 한번도 없네요. 요 몇일은 전화도 안받고요... 기껏해야 5.5때문에 이러나 싶어서 좀 짜증나네요. 가족중 1명의 교체시기도 다 되어가는데...
사실 그 돈 없어도 사는데 지장은 없는데 그딴 판매자가 내돈 먹는꼴은 못보겠어서 s통신사 고객센터와 방통위에 해당 증거 첨부하여 꼬장질과 신고나 할까 합니다. 뭐 통신사 판매 페널티먹고 방통위 조사 받고 벌금 내고 일년에 단 몇 대라도 판매 기대수익 날라가면 다른 사람에겐 지키지 않을 약속 하진 않겠죠... 
나름 멀지 않은 곳에서 물건 수급도 잘 해주고 가격도 오프치곤 나쁘지 않은편이라 자주 이용했는데.... 또 새로 샵을 팔게 더 짜증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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