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청축키보드를 샀는데, 타건할때 소리가 너무 좋아서 키보드를 계속 치고싶어여.
그런데 블로그를 하자니 마땅히 포스팅할 주제가없고, 페북 채팅을하자니 또리링? 이소리가 너무 거슬리고
새벽두시에 무슨 이야기를해야 계속 타이핑을 할수 있을까요?
어떤 떡밥을 던저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글을 만들수 있을까요?
신은 존재합니까? 모든일을 신의 뜻으로 돌리는건 너무 수동적인 자기합리화 아닐까요? 이런걸 던저야하나...
재밌는거 아무거나 좀 싸질러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