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어떤 분이 부적을 항상 가지고 있는분이 계신다 액땜방지용이라나.. 항상 매년마다 바뀌신다..부적은-_-;; 항상 무언가로 덮어놓으시는 부적.. 오늘은 왠일로 꺼내어 들고 다니시는거다 그래서 왠일로 부적을 다 갖고 댕기세요? 했더니 오늘은 손에 쥐고 있어야 할것 같다란다..하지만 액땜방지용이라고 했지만 저번주에 이미 지갑을 잃어버리 셨다... 그걸 본 양키가 가만히 있겠는가 한국문화가 너무 궁금한 양키!! 보고서 들고 틱틱 가서 결재를 맡으려했더니 양키가 묻는다..저 사람이 가지고 있는게 무어냐고~ 그래서 쭈우욱 설명해줬다 정말 자세히 듣던 양키는 한국에 문화는 참 신기하단다... 그리고 나한테 귓속말로 ...그럼 요조씨도 구입해야겠네..용도는 산만함방지..컥-_-^ 따졌다 그래도 일에선 실수한적 없어요 -ㅅ-;; 그랬더니 그런다.. 아 공적인 자리에서 말고 사적인 자리에서 항상 산만하고 엉뚱해서주위를 웃기게 해주잖아요? 이러는게 아니겠습니까..-_-^ 그러고 보고서를 읽는 저런 개나리!!같은 양키 ㅠ_ㅠ 엉엉 나 또 당했어 난 언제쯤 말에서 안밀리고 이길수 있냐고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