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얼마나 깔게 없으면 4대강 홍보 했다고 깔까, "지금와서".
오유 성향이 그렇다 싶어서, 이해 할수 있지만,
얼래? 지금 보니깐 한겨례 신문 지지 하네?
그러곤 쏙 다 들어가고.
그리고 정치적인 성향때문에 방송에 나오지 말아야 하나요?
오유가 정말 진보적인, 민주화적인 사이트라면,
"난 당신이 나와의 이견이 다르더라도, 당신의 의견을 주장할수 있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말을 스스로 세겨 들어야 되는것 아닌가요?
결국 내편 만들기, 너편만들기 급급하고.
장동민이 좌파건 우파건, 일단 재밋고, 사람 됨됨이가 되면 얼마든지 무도 나올수 있는거 아닌가요. 이 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있는데..
코디 사건은... 아 말하기도 피곤하네요.
장동민을 아무래도 안좋은 시선으로 보건, 장동민의 개그가 재미없다고 생각하던, 장동민이 비호감, 장동민이 무도에 안어울린다라고 생각하는건
본인들의 자유 입니다. 그건 정말 장동민같이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사람에겐, 불호를 느끼는 사람에겐 당연한거죠.
그렇지만, 코디 사건으로 어떻게 인간성을, 사람 됨됨이를 함부로 판단을 합니까.
장동민이 잘했다는거 아닙니다. 그 아무도 장동민이 말했던 말이 결코 가볍고, 쉽게 용서받을수 있는 말이 아니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마 장동민씨 스스로도 그렇기에 자숙하고, 반성했을거예요.
그리고 인간성을 논하기 시작하면, 비난이 되는거예요.
혹시 코디 사건 비난하시는분들중에 옹꾸라, 아니 그 회라도, 다 들어보신분 게신가요? 영상 올리신건 다 그 욕한 부분만 딱 잘라서.
그땐 분위기가 굉장히 과열 됬었고, 옹꾸라 방송 특성상 더 심하게욕할려고 했을거예요.
그래서 그 코디도 이해했을거고, 걱정했을겁니다. 그리고 그 다음회에서 웃으면서 같이 방송한거고.
피해자도 없고, 가해자도 없는데, 왜 제3자 들이 찾을려고 하는건가요?
장동민씨 인간성을 운운 하시는 분들은, 장동민씨 옹호하시는 분들이 그냥 쉴드 친다고 하는데,
아니예요. 비판 하되, 비난하지 말라는거지.
그리고 욕한거 알고, 어떤 욕인지 뻔히 아는데, 머하러 그렇게 싫어하신다는 그 영상을 일부러 찾아 들으세요..
장동민이 싫고 하시면, 듣지 마세요, 머하러 찾아 들으셔서 기분 나빠하세요..
전 장동민이 되든, 광희가 되든, 강균성이 되든, 어떻게 되든 무도는 무도일거 같아요.
다 다른 색깔이 있는거지~ 다만 전 장동민이 있는 무도가 궁금한거고, 가장 새로울꺼 같아요.
하지만 전 단한번도 다른 멤버들 비난한적 없어요. 좀 분위기 가열된거 같은데, 그냥 서로 응원하고, 칭찬만 하고 기다렸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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