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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79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번버스★
추천 : 154
조회수 : 11816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6/01 08:54:02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6/01 08:27:35
몇 가지가 동시다발적으로 여기저기서 나오네?
나꼼수에서 나온 새누리당의 문재인, 손수조, 이준석 동급 프로젝트도 있고..
오늘 아침에는 재미있는 뉴스가 또 나옴.
바로 노무현 대통령의 딸, 정연씨의 뉴욕 아파트 건. ㅋㅋ
그거 이미 몇 년 전에 검찰이 탈탈 털어서 단물 다 빨아먹은 건데 교포 누군가의 고발로 검찰이 다시 수사한다 함.
'13억 정도를 주고 받았다.' 라는 '진술'을 확보했다네.
얘네들은 절대 물증을 안 들이대지. 진술만 들이대지. 박연차 때도 그랬고..
그리고 아파트를 사고 파는데 돈을 주고 받는 것이 정상 아닌가?
돈을 주고 받지도 않고 아파트를 구입했으면 그게 바로 부정이지.
근데 이것도 조만간에 조용히 넘어갈꺼야. 실제적으로 누구를 벌주기 위한 수사(?)가 아니니까.
그럼 왜 지금 다시 저걸 꺼내서 언론에 흘릴까?
바로 친노 대표주자이면서 대권후보인 문재인 때리기.
'부정한 전임 대통령의 정치 동반자이자 후임자' 라는 이미지를 덧칠하기 위한 거임.
따지고 드는 사람들 아닌 경우에는 대부분 '부정이 있나 보네' 이런 생각을 하게 되니까.
그런데 웃긴 것은 이게 2차 시도라는 거.. 1차 시도는 뭐냐고?
바로 노건평 측근 계좌 300억!! ㅋㅋ
이거 간볼라고 슬쩍 언론에 흘렸는데 여론이 존내 안 좋아지니까 꼬리 말아버린 거 다들 기억할꺼야.
ㅎ 존내 치사하고 더럽다.
암튼 이렇게 강력히 추정해 본다. 이거 다 소설인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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