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24살 입니다,

 

전공은 재즈피아노,작곡 전공이었구요,

 

대학을 다시들어가려고 음악 입시 준비중에

 

9월달경

 

진로를 완전히 바꿨습니다,

 

한국에서 음악인으로써 앞으로의 미래도그렇고,

 

생각이 많아지던 찰나에 "나도 전문성있고 남들과 경쟁력있는 능력을 구비하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언어라는걸 배워보고싶은 생각이들었어요, 고등학생때 가장 제가 좋아했던과목이었기도하고,언어였기도하고,

 

몇차례 일본에 나가보니, 더욱더 언어라는것을 배우고싶더군요,,

 

그래서 과감히 입시포기를 선언하고,

 

규모가큰  일본어학원에서 속성강의를 듣고있습니다,

 

지금 한달째 구요,

 

현재 계획은

 

내년 1월에 일본 어학교에 진학후 1년간 준비후 일본대학진학을 목표로하고있습니다, 현지 취업까지 생각하고있어요,

 

유학원을통해 일본어학교랑 절차는 밟고있는 상황이구요,

 

좋아하는 음악을 놓고싶진않아서 매일매일 일본어 학원이끝나고,아르바이트도 다 마치고나면 조금씩 조금씩 연습하곤합니다,

 

이렇게 갑자기 진로를 바꾸게되어 , 굉장히 고민도많았고, 미래에대한 두려움이있었어요,

 

 

그래도 경험은 좋은것일거라는 생각에 가고자하는 방향대로 준비는하고있어요,

 

일본 대학까지 졸업하면 거의 30을 바라보겠지만, 이때가 아니면 이러한 경험도 못해볼거라는 생각에 도전해보려고합니다.

 

 

 

제선택이 남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모르겠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