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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48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소군★
추천 : 1
조회수 : 6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28 19:08:41
아메리칸 울트라.
일단 총평부터하자면 미국 영화에서 CIA는 항상 쓰레기다. 라는 느낌?
액션 오락 영화라고 하기에는 액션이 부족하고 루즈해서 좀 지루한 편입니다.
그래도 나름 특색있는 컨셉과 소소한 위트가 맘에 들었습니다.
두 주연 배우, 제시와 크리스틴의 연기 캐미가 잘 어울려서 몰입도는 괜찮은 편.
특히, 개인적으로 크리스틴은 트와일라잇 내내 보여준 발연기로 상당히 싫어했는데.
아메리칸 울트라에서는 그녀의 연기력이 상당히 돋보였습니다.
(트와일라잇의 벨라가 똥인건가....)
진짜 딱 배역에 맞는 배우였다고 생각이 되네요.
뭐, 그래도 베테랑의 위세를 꺾기에는 한참 역부족.
류승완 감독은 이번주에도 함박웃음 지으시고 계실꺼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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