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foreign/europe/view.html?cateid=1044&newsid=20091125141021390&p=hani 1983년에 벨기에에서 교통사고로 한 남자가 식물인간 판정을 받음
하지만 사실은 온 몸이 마비되어 있을 뿐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것도 듣고
주위의 모든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식물인간 판정 덕에 23년간 그대로 침상에서 생활
23년후 검사 결과 뇌가 모든 것을 인지한다는 것이 판명됨. 지금은 터치스크린으로 의사소통을 한다고...
이 남자는 살아있지만 죽은 것과 같이 살았겠죠. 아무런 자극도 없는 병원 침상에서 23년동안...
저는 같은 상황이 되면 차라리 죽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라도 밝혀져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