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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후반~30대초반 형누님들 도와주세요..;
게시물ID : gomin_480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기..
추천 : 2
조회수 : 44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9/11/19 19:56:06
제가........

음.;;;....;;;; 여자친구가있습니다.

그런데, 서로 처음사겨본 애인은 아니지만,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안아주고 뽀뽀해주는 애인은 처음이라;

좀더 애뜻하고 좀더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고민이 좀있어서요...

하아 마음의 준비를 빠밤!







아 그러니깐요 ㅠㅠ 제가 진도가 너무 빠른거 같아서요;;;;;;;;;;;;;;;;;;;;

그니깐.. 서로 좋아한다고 말하고 20일후에 첫키스를 했어요;

근데 그게 -- 좋아한다고만 하고 안사귀다가...; 키스하고 사귄건데요..

그때 ;;;;; 가슴도;;;;;; 네 그래요.....ㅠㅠ

아근대 여기까진 다른사람도 그런경우가 종종 있다고 해서 

그러려니했는데, 이제 한 13일 됫거든요? 

아근데;;;; 그게 아.. 차마 말로할수가없는데;

아 부끄러워서 그니깐 성관계를 맺을뻔햇어요;; 어린데 --

아 미쳣지 내가;;; 아 그니깐 오늘 그아이 집에갔는데요

뽀뽀하고 같이 누워서 졸업사진보고 뒹굴뒹글하다가 뽀뽀하다가 삘받아서

흥흥 거리다가 만지작거리다가 이하생략 ...하다가 ;

어디까지 했냐면 (죄송해요 더이상 말을 못하겟네요)

여자친구 하의는 벗엇엇구요; 제것도 벗으려던참에 제가 차마

해서는 너무 많이 후회하고, 서로 섭섭해할꺼같애서 뽀뽀해주고 ㅁㄴㅇㄻㄴㄹ하면서

나와서 지하철역까지 같이 나왔는데요..

아.....

고민이에요, 아껴주고 지켜주고싶은아이인데 너무 많이, 또 빠르게 나가버린거같애서

또 이아이도 같이 흥분하고 떨려해서 어떻게 딱 관계를 끈어버릴수도 없고

그렇다고 그만둘수도 없고 고민이에요

어떻게하면 좋을지 도와주세요..


------------------------그 여자친구 임신한 형아때매 이 말쓰는데 너무무서워서 --

아그래서 고민되서 올린거니깐 나쁘게 보지말고 잘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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