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연합에 대해 생각해보면...
게시물ID : thegenius_480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nnovation
추천 : 0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28 11:15:22
일단 지니어스는 후반 소수가 아닌 이상 연합을 할 수 밖에 없거나 연합해서 하는 플레이를 유도하고있습니다

그게 과할 수도 있는게 문제이기는 하지만 승리라는 목적을 위해서 서로 득이 되는 부분을 보고 편을 먹고 있죠

그게 연합이고요

시즌1때는 이성규와 이상민이라는 모종의 연합이 존재했습니다  연합은 연합이었어요
그리고 차민수나 김경란 주변으로 연합이 이루어지기도 했죠 이 때 연합의 이유로는 게임의 룰에 의해 반강제적인 연합이기도 했고, 김구라나 홍진호를 견제하기 위한 연합이었다고봐요

 시즌2때는 시즌1에 너무 심취한건지 참가자들 개념의 문제인지 명분없는 연합으로 인해서 시청자들은 물론 소수의 참가자들에게 짜증을 유발했었죠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 연합의 중심엔 이상민이 존재했고 반대세력에는 홍진호가있었습니다

시즌2를 보는게 아니라 시즌1의 연장선으로만 보려고하는거같아서 이유를 납득하기에는 좀 그랬었죠
데스매치도 연합이 있으면 유리한 게임밖에 없었고요 

시즌3은 1차적으로 보면 서로간에 이득이 된다는 명분으로 편을 먹고 있어요 

중간부터 장오연합이 결성된건 서로간에 강력한 참가자라는 인식때문에 결승에서 만나자는 목적을 가진 강력한 듀오연합이 된거고요

장오연합에 대응하기 위한 별자리팀들도 결성됐지만 결국은 5인 중 한 명이 탈락하면서 연합을해도 모든걸 얻을 수 없다는걸 깨달은거같아요

시즌2였다면 가위바위보같은 희대의  연합게임이  나왔을테지만요

결과적으로 보면 별자리 이 후 장오연합쪽의 전략이 계속해서 미스가 나더군요. 

이게 참 의아한게 장오연합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 뛰어난 것도 아닌데 장오연합이 데리고온 팀원들이 조금씩 삐그덕거리면서 장동민이 준비한 전략도 같이 삐긋거렸다는거죠

중간달리기는 방송만 봤을 때 전략에 따른 카드선택의 미스로 인해 6인이 4인에게 밀리는 구도가됐고요
4인이 참 카드도 잘 뽑고 전략도 좋았나봐요

비하인드라도 나오면 좋겠지만..

어쨋든 이제는4명만 남았으니 연합의 의미가 사라졌고 블랙가넷이 어디에 사용될지만 궁금하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