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 돌려가면서 원작자님 페이스북에 대화로 물어보고
번역한지도 286일이나 됐네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6편 정도의 앨마를 보고 재밌어서
찾아보고 번역된 게 더 이상 없어서 직접 하게 됐는데
그림판으로 하던걸 이젠 포토샵까지 어깨너머로 배워서 하고
영어 번역만 잘해지면 되겠네요.
(9개월째인데 도통 늘지가 않네요. 그래서인지 의역 및 오역이 좀 많습니다.)
번역체는 최대한 피해보려고 해도 막상 해보면 잘 안되고요. 그래서 대사 한마디도 몇 십분 고민한 적이 많네요
단톡으로도 어떻게 나을까 물어보기도 많이 물어봅니다 ㅋㅋ
개인 욕심이긴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앨마를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퍼가시는건 자유구요. (출처와 원작자님 텀블러주소만 올려주시면됩니다.)
p.s 제가 게시하는 글이 전 이야기를 보는데 불편함이 있어 보여 한 번에다 올렸습니다.
정말 잡담이지만 앨마 번역하면서 참 아이러니했던 건 직접 올리는 제 블로그보다 퍼간 다른 분 블로그가 더 방문자 수가 많더라구요 히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