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경험담입니다!
친구가 아는오빠한테 과외를받아요(참고로 친구=여고생.)
근데 오빠한테 약간 관심이 있는상태.........ㅋㅋㅋㅋㅋ
오빠가 매주 월수금 오는데
그날 목요일에 금요일 수업을 대신해서 왔었나봐요 ㅋㅋㅋ
친구가 워낙 지저분하게 사는 성격이라
오빠가 온다는 소리듣고 화들짝 놀라서
옷가지들 대충 낑겨넣고 필기구들 정리하고
오빠더러 들어오라고 했대요 ㅇㅇ.
오빠가 자리에 앉고 친구도 이제 문닫고 과외를 하려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고리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젖은팬티 팬티 걸어둔게 있었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이러면서 대충 잡아채서 주머니에 쑤셔 넣었는데
아...........
이미 과외오빠는 보고야 말았습니다............후,,,,,,,,,,,
과외를 하는둥 마는둥 듣다가
오빠 배웅해주러 나가는데
제 친구의 시선을 피했다네요..........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어....어떻게 끝내야하나,....
제얘기 아니고 친구얘기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