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안라 즐라 하고 계신가요~
저는 분명 3월에 시즌 온! 한다고 스트라바에 저장되어 있는데...
왜 그 다음 활동이 오늘일까요....
.....
대학생은 슬픕니다..
과제의 노예.............
가끔씩 시간 조금 나면 개천따라 30분씩 타긴 했는데
근 한달은 그마저도 못할만큼 시간이 나질 않았네요 ㅠㅠ
그러다 어제부터 모든 과제가 끝나서 타기 시작했는데
와ㅏㅏ...
조금이나마 모아놓은 체력..
다 사라졌습니다 ...
오늘 40km 탔는데 정말.. 정말 힘들더라구요...
이번 방학에 영산강~섬진강 자전거길 종주 가려했는데
갈 수나 있을 지 모르겠네요..
자꾸 타다보면 다시 괜찮아.. 지려나요 .... ㅠㅠ
자전거 안타니 살도 찌고.. 몸도 둔해지고..
오늘부터 제대로 시즌 온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