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교나 사회에서 가르치는게 미국같은 페어플레이 정신이 아니라 남을 짓밟고 올라가 다른사람이 자기위치를 올려보지도 못하게 만들어 버리는걸 당연하다는 듯이 가르치고 있음 이러니까 똥누리당 국개들이 동네 양아치 수준의 행동을 해도 그걸 보는 국민들이 똑같이 따라하니까 그놈의 권의주의가 더럽게 심하고 자기보다 약한자에 대한 깔보기와 비웃음이 도를 넘었다는 것 입니다

 

2. 전세계적으로 한국처럼 학력차별이 심한나라 없습니다 학벌에 따라 모든게 결정되는 나라다보니 어떻게든 좋은성적을 내기위해 몇군데씩 학원다니는 것도 모잘라서 심한경우는 집에서 쉴시간조차 안주듯이 과외까지 하기도 하죠 웃긴게 한국에서 제일 중요시 하는게 영어인데 아무리 이걸 배워봤자 정작 미국가면 외국인들이 못알아 듣는다는 겁니다 ㅋ 한국에서 배우는 영어는 진짜 쓰잘대기 없어요 있어도 고만 없어도 고만인 의미없는 점수를 스펙쌓아 올려서 취업해야 되다니 어느 정신나간 나라의 회사에서 회사 분야와 관련없는 과목을 이리 일일히 따집니까? 전세계에 대한민국 밖에 없습니다 ㅋ

 

3. 전에 질서의식에 대해 말하다 말았는데 옆나라 일본만 가봐도 질서의식 정말로 좋다는거 아주 잘알수있으며 한국인의 고질적인 악습인 길빵 역시 찾아보기 힘듭니다 길빵하는 놈은 쓰레기가 맞는데 이걸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지껄이는 놈이 너무 많아서 그것만봐도 이미 의식이 썩을대로 썩었다는걸 증명하는거죠

 

4. 답이 안나오는 임금동결

 

물가수준은 이미 일본과 비슷한데 노동자가 벌어들이는 돈은 일본의 1/3, 1/2수준입니다 차 기름값도 이미 일본과 동급이 된지 오래죠 거기다 일본은 한국에선 절대 꿈도 꿀수없는 야간추가수당이 많이 붙어서 최대 1.5배까지 주기도하죠 그러면 실제 버는돈은 10시간 기준 한화로 300~400정도가 됩니다 이것도 회사 정직원이 아니고 알바해서 벌어들이는 돈입니다 거짓말 같으면 한번가서 조사하고 오세요 저도 지인의 예기만 듣고 그렇구나하고 생각했지 막상가보니까 이건 뭐..하늘과 땅차이 ㅋㅋ 한국에서 10시간 일해서 저렇게 벌수있습니까? ㅋ 핫바리같은 중소기업 들어가서 하루 똥빠지게 12시간해도 150~200 버는게 고작입니다 거기다 한국사장들은 임금을 무조건 최저시급으로만 주려고 하기때문에 더하죠 한국사람들이 왜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목매는지 잘 알수있는 부분입니다 그렇게 하지않으면 인생이 답안나오거든요

 

5. 정신나간 민영화

 

일본의 철도 민영화와 미국의 의료 민영화만 봐도 얼마나 이게 정신나간 소리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은 그나마 벌어들이는 돈이라도 많으니까 철도요금이 몇배로 뛰어도 그럭저럭 살만하지만 한국에서 일본과 비슷하게 요금이 책정되면 완전히 지옥입니다 쉽게 말해서 현재 요금 왕복 2천원 선에서 1만원정도로 올라간다 보심됩니다 의료민영화 부분에서도 미국은 최근 오바마 케어를 통해 국민들 어떻게든 살려보려 애쓰지만 사업가들이 로비를 통해서 오바마가 힘을 쓰지못하게 막아버리는 등 온갖 수작으로 민영화를 미국에 완전히 정착시켜놓고 말았습니다 미국도 이미 손쓰는건 불가능한 상황까지 와버렸죠 한국에서 민영화되면 맹장수술 비용이 4~5천만 가량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돈 진짜많은 중산층 이상 사업가 집안이 아닌이상 맹장 수술하는데 4천만 이상되는 거금을 한번에 내기는 힘들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중 70%가 서민인구인데 과연 그돈을 지불할수나 있을까요? 민영화는 무조건 막아야 합니다 당장 자기에게 피해없다고 안심하고 있을때가 아닙니다

 

"네 자유와 권리는 딱 네가 저항한 만큼만 주어진다"

 

-체 게바라

 

이게 곧 현실로 찾아옵니다 언론에 선동당해 아무일 없을지 알고 편하게 살고있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악몽처럼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