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한번 글 남겼었어요 ^0^ 그때 베스트 갓엇는데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당ㅋㅋ
오유 유저 숙자오빠님께 분양 받아서 벌써 6개월째 함께 하고 있어요.
여전히 개냥개냥~. 한참 컴퓨터 하고있으면 뒤에서 찡찡 거려요 자기 안아달라고ㅋㅋ
그러고 무슨 갓난애기마냥 안고 거실한바퀴 돌면 그릉~그릉 좋다고 골골대고..ㅋㅋㅋㅋㅋ
어항 구경하는 거 좋아하구 저희집 강아지 간식통 위치 알아내서 새벽에 가족들 다 잘때 개간식 다 먹고..
낯선사람 오면 경계하고(쩌번에 숙자오빠님 저희집 방문했을 때 뽀야 숨어서 안나와서 숙자오빠님 섭섭해 하셨음. 구조해주시고 분양해주셨는데...심지어 간식까지 사오셨었는데..)
저 집에 돌아오면 젤 먼저 꼬리 빳빳하게 세우고 냥~ 거리면서 마중나오구
잠은 항상 제 옆에서!!!!!!!!!!!!!!!!! 저 없으면 뜨뜻한 할머니 돌침대...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저보다 저희집 서열1위 할머니께서 더 이뻐하셔서 훈훈해여 흐흐
문제는 벌써 8개월찬데 장난기는 아깽이 같다는거..
근데 몸무게는 4키로 육박..ㅠㅠ
암튼 제 이쁜 딸 뽀야 사진 자랑할게여^.^****
4번째 사진 지켜보고있따 너를.
5번째 사진 지켜보고있따 너를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