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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23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가해라귀찬★
추천 : 4/4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1/21 17:55:09
솔직히 558억 적은돈 아닙니다.. 정부로부터 지원된 긴급생계자금 300억원과 충남공동모금회에 접수된 국
민성금 158억원, 충남도 예비비 100억원 등 모두 558억원
머 한사람당 200만원씩 돌아간다고 말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하지만 생각은 해보셨나요..
바다에다가 기름 뿌린게 정부인가요? 아니면 유조선 업체인가요? 아니면 크레인 장비 가지고있는 업체인가
요? 정부는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그런데 정부에게만 머라고 하는것은 아니라고 보네요..
우리나라가 그렇게 잘사는 나라도 아니고.. 물론 심정은 압니다.. 저도 봉사를 다녀왔구요..
예를들어 고속도로에서 차와 차끼리 충돌해서 그 고속도로가 불바다되고 교통 지연됐다고 정부에서 지원
안해 줍니다. 그렇다고 거기다가 봉사활동도 안가구요.. 생계? 고속도로에서 발묶여있는 사람들 중에는 생
계를 위해 다니는 사람있습니다. 근데 그 시간때문에 생계에 지장있다고 정부에서 보조 안해줍니다..
이건 유조선 업체와 크레인 업체가 다 보상해줘야 마땅한것이지.. 정부가 잘못된건 하나도 없다고 봅니
다.. 약 600억이 태안에 들어갑니다. 600억이면 가난한 사람들 몇천명은 몇년간 먹고 살릴수 있는 돈입니
다. 태안 주민 여러분 아무리 힘들어도 최소한 예의는 지켜주세요..
눈앞에 보이는것 없다고 막말 하지 마시구요.. 그돈 다 세금입니다.. 또 따로 성금을 모와서 전한것도 있
구요.. 주는대로 받아 먹어라 이런것은 절때 아닙니다. 최소한 국민 아니 그돈을 모와서 전달해주시는 분
들에게 만큼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어떻게 되든.. 그 두 업체에서 보상이 나오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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