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항상 만화책이나 애니메이션을 보면...
꼭! 한 번쯤은 사람이 직접 연기하는 드라마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최근 들어서 드라마로 보고 싶은 건
스킵비트!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포스트 유리가면 급 순정만화인데요...
왠지 이 만화 특성상 젊은 층에게 어필하면서도 정말 재미있게 각색된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러면서도 꽃미남, 꽃미녀 배우들이 풀어나가는 드라마 촬영장 바깥의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풀 수도 있을 것같고....
이런 식으로 애니나 만화가 드라마화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작품 또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