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생...

23살

초등학교 5학년땐가 6학년땐가

친구따라서 서바이벌프로젝트 (이하 서프) 라는 게임을 했었고 

중 2땐가 좀하다가 

고 2때 잠시했던걸로 기억... 

분명 초 5~6때 

케시템이 나오면서 시세가 붕 뜨기 시작함

케릭터도 프리미엄 케릭터 하면서 케릭이 간지나지고 

골카라고...카드에 발르면 칼 특수능력이 잘터짐

기타등등 막장 케시템이 엄청 나왔었고 

후반에는 강화(특수능력 강화 혹은 렙업)케시템도 나왔던걸로 기억

한때 거기서도 장사질 엄청 하면서 

주식온라인을 햇던 기억이 소록소록 나면서 

그때 제가 가지고있던 

서버 최고 물검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가격이 

무려 99억 

원래 102 억정도인데

3억 깎아줌 

만원에 10억인가 ? 

15억인가 ? 

시세가 그때 그랬던걸로 들었었음.. 

옵션이 워낙 사기였던 칼이였고 

게임 자체에 몇개없던 템

물론 한국 게임에 

한국서버 

하지만 

중국인이 더많고 

중국애들 작업장이고 

매일 매달 매년 

유저 다시 모으려고 

케시템 뿌리고 

새로 업데이트하고 

처음에 케시 나오면서 

사람들이 별로라 생각하면서 떠나가고 

골카템 나오면서 떠나가고 

떠나가고 

와우등등의 좋은게임이 나오면서 잊혀저간게임 

아이템 가격들은 당연히 억소리 안나면 템 아닌 

그런 말도안되는 게임 

물론 

케시템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온것이고 

작업장 관리 못하고 

사람들이 나가서 

스테그 플레이션급으로 돌아서 

나온결과 

아직도 살아있는지는 모르겠는 게임..

한때는 써버 1등 길드 길마였고, 

서버쟁탈전 등등 미친짓 엄청하고...

그랬었는데.. 

피파 인플레이션 생각하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더라구요 

99억짜리 내 칼 

나중에 호메즐도 

99억정도 할날이 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