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씨도 좋고 컨디션도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 최장기록이 116km 를 넘었네요.

 

100키로 넘고 110키로 정도 될때 좀 힘이 부치긴했지만 그래도 도착해서 뿌듯하네요..

 

집에와서 씻고  누워서 움직일 힘도 없었던건 함정이지만요..

 

그래도 오랜만에 이렇게 땀빼고 몸에 힘이 없어질정도로 운동한건 오랜만이라 몸이개운하네요.. ㅎㅎㅎ

 

네비를 좀 늦게켜서 141이 찍혔지만 실질적으로는 143 키로 탔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