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은 바로 국방부 정보본부장인 조보근 중장입니다.................
이 사람이 우리 국군에 대해 뭐라고 했느냐면........
이 기사를 처음 접했을 때 정말 분노를 금치 못했었는데......................
요즘 군내에서 각종 사건사고가 막 터지면서, 부칸군 벨튀사건까지 일어나고 하니까 왠지 맞는말 같음.
아무리 국방비를 많이 쓰고, 크고 멋지고 비싼무기로 중무장을 했어도 군대를 지휘하는 "수뇌부"가 병신이면 객관적인 전력이
한참 아래인 군대에 의한 아주 잘 조직화된 기습을 당한 경우 뭘 해보지도 못하고 한 큐에 지리멸렬하면서 전쟁에서 패배하는
사례는 인류역사상 그 사례가 너무나 많아서 사례를 일일히 들기가 어려울 정도임.
해당 사례가 인류역사상 너무나 많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가장 가까운 사례를 들 수 밖에 없는데, 그 사례는 바로 "베트남 전쟁"임.
당시 남베트남은 미군의 치트키적인 버프로 외형적으로는 첨단무기(당시 기준!!)로 중무장한 엄청나게 강한 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 군대를 지휘하는 장군들은 천하의 좆병신들이 따로 없었음. 아니 좆병신이라는 말 조차도 남베트남군 장군들
및 이들을 통제하는 남베트남 정부 수뇌부들을 엄청나게 과대평가한 단어임.
반면 당시 북베트남은 호치민의 영도아래 상하가 일치단결하고 있었고, 부정부패도 거의 없어 베트남인의 인심을 얻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북베트남의 군대는 그 능력치가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같은 레벨(이거 비유가 아니라 진짜임!!)인 "붉은 나폴레옹"
보구엔지압 장군이 지휘하고 있었음. 북베트남이 후달리는 점은 오로지 무기체계밖에 없었는데 이 점은 아무리 소련과 중국의
지원을 받아도 미군의 버프보다 훨씬 더 후달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음. 북베트남군이 위와 같이 병신도가 하늘을 찌르는
남베트남의 군대를 공격하자 군대가 싸워보지도 못하고 그냥 말 그대로 녹았음.
이러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 군 통수권자가 군 수뇌부에 병신들을 임명하지 않는 것이 국가안보에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옷닭 꼬끼오패스가 한 인사를 보면 옷닭은 인사에 관한 한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 중 가장 무능한 대통령임.
윤창중, 김학의, 딸검, 자신의 부정부패가 드러날까봐 장관하기 진짜 싫어하는 사람을 장관 인사청문회에 올리는 그 많은 사례
들을 보면 꼬끼오패스가 지금 대한민국 국군 수뇌부에 어떤 잉간들을 앉혀놨나 진짜 걱정이 됨.....................
솔까 똥누리당으로 정권교체가 된 이래 부칸과의 국경분쟁에서 단 한차례도 승리해본적이 없음.
민주정권시절엔 부칸과 국경분쟁이 일어나면 우리 국군 1명이 죽을 때 부칸군은 최소한 서너명 이상이 죽었음.
근데 똥누리당 정권 하에서는 우리 군인이 수십명씩 한꺼번에 전사할 때 부칸군은 전사자가 거의 없었음.
지속적인 국방비 투자로 민주정권시절의 국군보다 똥누리당 정권 하에서의 국군이 외형성 더 강한 군대임에도 불구하고
이 기가막힌 교환비 역전 현상이 발생한 것은 똥누리당의 뻔뻔한 무능에 대해 정말 큰 분노와 깊은 우려를 자아내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