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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쉴드 치는 사람들 엄청 싫음...
게시물ID : muhan_480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탕찡힘내
추천 : 30
조회수 : 1325회
댓글수 : 48개
등록시간 : 2015/04/07 14:26:28
개인적으로 노홍철보다 길을 더 좋아했고, 길이 빠질때 더 아쉬움을 느꼈던 사람임.

길이 무도 하차할때 아쉽기는 했지만 잘못한 것을 알기 때문에 쉴드도 안치고 조용히 나가는 것을 지켜봤음.

근데 노홍철 하차하니까 노빠들이 들고 일어나서 '우리 오빠가 그럴리 없어요' '노홍철 봐주면 안되냐'그럼. 여기까지는 아무래도 상관없음.

근데 노홍철 쉴드칠거면 치기만하지 길을 왜깜? '대로변에서 달린 길이랑 잠깐 차빼주다가 디스패치에 재수없게 걸린게 같나요?' 이러면서 길을 맨날 씹음.

애초에 주차된거 빼달라는거 노빠들이 지어낸 소설인게 밝혀진지 한참인데 그걸 사실인마냥 맨날 떠들어대고. 어쨌건 면허취소급으로 마셨으면 길이나 노홍철이나 도찐개찐이지 왜 길을 욕하면서 노홍철을 찬양함?

길은 당시 세월호 사건이며 레이싱 프로젝트중이였는데 죄를 저질렀으니 더 큰 잘못이다? 그건 님들 생각이고 음주운전 형벌은 대한독립 직후건 9.11테러 직후건 똑같아야지 왜 떼법을 창조함? 그리고 그런 논리면 길 걸리고 얼마 안되서 긴장감도 없이 걸린 노홍철도 욕먹어야하는건 마찬가지임.

 제발 욕하려면 둘다 욕하고 쉴드치려면 둘다 쉴드쳐라. 노홍철 음주운전에 술 한잔 따르지도 않은 길 까면서 쉴드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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