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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tion_480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RL★
추천 : 0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3/17 22:58:21
난 동백꽃의 점순이가 더 좋던데요..
이하 잔말말고 엔하위키미러 펌
3.1 동백꽃의 점순이의 캐릭터(?)성 정리 ¶
점순이란 등장인물의 특징을 간략하게 추려보면 왜 한국형 츤데레나 고전
라노베란 농담이 나오는지 이해하기 쉽다.
- 마름집 딸로 마을에서 좀 잘 나가는 집.
- 올해로 17살.
- 남주인공인 '나'와 어릴 때부터 앎.
- '나'가 점순이의 감자를 거절했을 때, 점순이가 얼굴을 붉히며 도망침.
이 바보! - 이 때 '나'의 언급에 의하면, 바구니로 자기 등허리를 후려쳤으면 쳤지 저럴 애가 아니라고 함. 그리고 입도 제법 걸걸하나, 쌍욕을 하는 게 아니라 다채롭게 비아냥댐.
- 걱실걱실히 일 잘하고 예쁘장하며 가무잡잡하나 여우눈.
- 남주인공인 '나'에게 거절당하자 주인공 주변을 뱅뱅 돌며 민폐를 끼침.
- 정작 닭싸움은 점순이가 먼저 붙여놓고 남주인공이 욱하는 심정에 점순네 닭을 때려죽이자 적반하장으로 남주인공에게 몸싸움을 걺.
- 1항목 설명처럼, 만약 눈물점이 있어서 점순이란 이름이 붙었다면 이 또한 캐릭터 요소다.
마지막으로 닭 죽은 걸로 '나'를 협박해서 노예선언.
이쯤 되면 걸어다니는 모에 요소다
실상은 오유라서 첨저씨가 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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