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개쩌는 그래픽과 개쩌는 스케일과 씨발 욱일승천기랑 형이 죽었는데 눈물한방울 안흘리는 씨발같은 동생과 그 후로 좆될 지구.
자, 영화는 어떤 술집에서 시작됩니다. 형이랑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형이 해군 입대 어쩌고 하는거보면 형이 해군. 근데 저 옆에서 어떤 여자가 12세 영화에 출연해서 가슴을 출렁거리며 등장합니다. 제 바로뒤에 초등학생이랑 그의 엄마가 있었는데 민망해 죽는줄 알았어요 주인공인 알렉스 하퍼는 그 여자를 넋놓고 보다가 접근을 하는데 여자의 첫대사 "배고파요, 치킨 브리토를 먹고싶어요" 근데 치킨브리토 판매 거부 ㅋㅋ
그래서 남자가 좀 꼬셔볼라고 근처 편의점으로 갔는데 마침 문을 닫아버려서 옥상 뚫고 진입. 치킨브리토를 데우고 탈출할라그러다 경찰 출동해서 삐용삐용! 테이져건 2번 맞고 씬이 넘어가더니 어머나 세상에 형이 하는말! " 그 여자는 장군의 딸이야! " 어머나 세상에 이런 우연의 일치가! 형이 "넌 이제 내 말을 들어, 해군에 입대해!" 하더니 씬 넘어가고
무! 려! 대위가 되있는 하퍼! 아마 뭐 2년후 이런 자막을 못본거같은데 아무튼간에,
여기까지.
하하하핳하하핳
아니 근데요. 만약에 지구인이 잘 살고 막 기술 발전을 했어요. 근데 누가 삐용삐용하고 신호를 보냈어요. 그래서 추적해보니까 저 멀리에 호구 행성이 있네?
그래서 함대를 치요오옹 하고 보냈어요 . 근데 연락이 두절됬네요? 그럼 어떻게 할까요. 그냥 그런갑다 하고 있을까요? ㄴㄴㄴㄴㄴㄴㄴㄴㄴ 당연히 쉬바 얘네가 우리 병력을 죽여버렸는데 당연히 반격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