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에 일이 있어서 갔었드랬죠. 렌트한 차도 차지만 조수석엔 친구어머니 뒷자리엔 친구들이 자리하고 있어서 최대한 안전하게 운행하고 있었죠. 밤에 남해시내에서 친구집으로 가는 길에 만난 구아방. 커브길이었지만 난 니가 오는게 보이던데 넌 안보였니??? 왜 중앙선을 넘어 오니?? 급정거를 하고 니가 습자지 차이로 핸들꺽어서 별일은 없었다만. 이 쳐죽일 ㅅㅅㄷ긘ㄱㄴㅂㅈㄱㄷㄱㅅㅂㄴㄱㄴ귻ㄴ븍ㄷㄱㅅㄱㆍㄱㄷ ㅅ시키야. 술을 쳐먹었던거니?? 운전실력 과시한거니??? 아니면 아버지차 ㅅ훔친 중고딩이었니??? 이 ㅅㅅㄱㅈㄱ듭니 놈아.. 2월28일 남해서면에서 시내로 향하던 하얀 구아방 몰던 놈 ... 뛰던 가슴이 아직도 느껴지네.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