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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났지만 생각나서.
게시물ID : car_22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붉고파란하늘
추천 : 0
조회수 : 4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03 06:21:30
남해에 일이 있어서 갔었드랬죠.
렌트한 차도 차지만 조수석엔 친구어머니 뒷자리엔 친구들이 자리하고 있어서 최대한 안전하게 운행하고 있었죠.
밤에 남해시내에서 친구집으로 가는 길에 만난 구아방.
커브길이었지만 난 니가 오는게 보이던데 넌 안보였니??? 왜 중앙선을 넘어 오니??
급정거를 하고 니가 습자지 차이로 핸들꺽어서 별일은 없었다만. 이 쳐죽일 ㅅㅅㄷ긘ㄱㄴㅂㅈㄱㄷㄱㅅㅂㄴㄱㄴ귻ㄴ븍ㄷㄱㅅㄱㆍㄱㄷ ㅅ시키야.
술을 쳐먹었던거니?? 운전실력 과시한거니??? 아니면 아버지차 ㅅ훔친 중고딩이었니??? 이 ㅅㅅㄱㅈㄱ듭니 놈아..
2월28일 남해서면에서 시내로 향하던 하얀 구아방 몰던 놈 ...
뛰던 가슴이 아직도 느껴지네.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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