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S#1. 어두운 항구
입에는 재갈이 물리고 온몸이 밧줄로 묶인채
다리에 무거운 쇠사슬이 묶이는 희원
살기위해 발버둥을 치지만 그대로 발로 차여 바다속으로 빠진다
물 속에서 몸부림을 치는 희원
입에 묶인 재갈이 벗겨지며 큰 소리로 외친다
"이거 방수 시계야 x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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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 기찻길 옆
기차가 지나갈때 마다 시끄러운 소리에 고통받는 인근 주민들
얼굴은 찌푸리며 귀를 막는다
이때 기찻길 옆으로 벽을 세우며 희원이 달려오며 소리친다
"이거 방음벽이야 x새끼야"
S#3. 공사장
땀을 흘리며 볼트를 풀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노동자.
하지만 녹이 잔뜩 낀 볼트는 풀릴 줄을 모른다.
이때 희원이 옆으로 다가와 스프레이를 뿌리자 마술처럼 녹이 사라진다.
"이거 방청오일이야 x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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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뭐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