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순위는 올렸던 사진 또 올리는거고
오늘 찍은 사진은 오늘 올려야지요
아침 점심 사진입니다
와 이 꽃 이름 드디어 알았어요
꽃범의 꼬리!
이름 참 독특하네요
시간상 이슬은 아닐테고
누가 물 주셨나봅니다
출근길을 걸어걸어
안녕 바보냥이야 오랜만이야
연휴기간 굶고다녔냐
그런 바보같은 표정은 또 어디에서 배워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바보냥이
배롱나무는 언제가 절정인가요
갈수록 만개하는것같네요
신납니다
굽이굽이 길을 건너(사실 가로질렀지만)
나뭇잎 사진도 좀 찍고
오랜만에 하늘이 파랗고 좋았어요
주차장 가로등 찍고 출근!
점심시간도 배롱나무로 시작하여
바보냥이의 정수리를 한 번 찍어보고
어 그래..
방해 안할게 미안 자라
꺄오
여름엔 역시 분수 사진이죠
하 틸트액정 짱....
맨날 감으로 찍었는데
액정 보고 제대로 찍으니까 속이 다 시원하네요
속이 다 시원한김에 하늘 사진으로 이어갑니다
이것도 좀 한뼘이지만 하늘사진입니다ㅋㅋㅋㅋ
소나무는 실루엣이 짱짱
오늘 하늘도 파랗고
구름도 멋있고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