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옆에 앉아서 컴퓨터 하고있으면 어머니와 같이 막 여동생 이름부름.
" 현지야-. "
대답없음.
내가 의미없이 하는 행동인걸암-.
별 생각없이 책 보다가 계속 부름.
" 지-야- "
계속
" 현-쥐-야아- "
슬슬 빡침.
책 다 읽었을때 쯤에 일어나서 여동생 뒤에서
" 현지리현지리 리리리 링딩딩- "
이러면 슬슬 눈을 부릅뜸.
그리고 마지막으로.
" 뚱순아. "
이러면 여동생이 나에게 상큼하게 온몸에 멍을 남겨줌.
헤헤... 귀여운 내 여동생 이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