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 아니고 요즘 또 다시 '~남', '~녀' 논란이 심화되고 있길래 해당영상을 확인하려 검색하던게 발단이었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벌레들 소굴에 들어가게 되었고(똥글 퍼와서 죄송합니다.)
영상만 확인하고 나가려던 찰나 며칠전 오유에서 봤던것과 비슷한 제목의 글이 있길래 혹시나하고
들어가봤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요즘 오유에서 핫한 심슨시리즈더군요.
여기까지가 벌레의 글인데 벌레들의 종특이 비약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오유에 있는 해당게시물을 확인해 봤더니..
역시나ㅋ 빼도박도 못하는 부정선거 내용이더군요.
물론 베충이들의 시점인 지역감정과 관련된게 아니라요.
솔직히 일베에서 처음 글봤을때 이장면 보고
저는 이분이 생각났습니다.
없는표도 있게 만드는 투표용지의 연금술사, 블라디미르 푸틴되시겠습니다.
실제로 2011년 러시아총선 당시 140%라는 어마어마한 투표율을 선사하시고 러시아를 전세계의
다까끼 마사오상이 자신의 우상이라고 할정도로 독재쪽으로 상당히 재능이 많은 분입니다.
(도표 나온 득표율을 다합치면 140%를 훌쩍넘음)
원래 사진속 도표 맨위에 있는 푸틴당의 득표율을 65%로 맞췄단 말이 있죠..다시봐도 어이가 없네요.
이게 지금 심슨에서 나온 100% vs 1% 도합 101%라는 있을수 없는 투표율에의한 부정선거라는 주제랑 어울리지 않나요?
근데 벌레들은 한면만 보고 핀트를 억지로 맞출려고 합니다. 어불성설의 결정체지요.
그럼 그들이 그토록 까는 지역별 대선결과 2012년.ver을 확인해 보실까요?
지역감정으로 인해 나타난 참 슬픈 현황입니다.
과연 이 도표를 보고도 베충이들이 전라도 지역만 뭐라할수 있을까요? 하긴 뇌가 없는 좀비라서 가능하겠군요..
그럼 이쯤에서 모두들 잘 아시겠지만 이런 지역감정의 원인이지 벌레들이 찬양하고 다니는
그들만의 원조 가카 다까끼 마사오상의 화려한 경력을 확인해보시죠.
무려 100%네요. 부전녀전이 참 보기 쓸쓸허네요.
이게 베충이들이 까고싶어하는 심슨에서의 모습과 완전히 들어맞는 케이슨거 같은데..
이딴게 추천 500갭니다 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거나 오늘도 벌레들 덕에 잘 한번 웃고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