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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의 엿같음을 가장 깨달았떤 사건 ㅋㅋ
게시물ID : military_480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c마나만
추천 : 4
조회수 : 11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8/21 14:26:49
이병 전입하고
작업하다가 점심시간에 밥먹고
할것도 없고 작업장 분위기가
힘드니까 좀 쉬었다 하자는 분위기..
작업장엔 난 이병인데 내 맞고가 상병인..
내 맞고가 꼬여있는 상황이었음 ㄷ

암튼 다들 책상에 퍼질러 자는데..
최선임병장이
막내야 너도 좀 자...
아닙니다를 했는데도..
그래도 좀 자..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살짝 엎드린게 잘못...

그날 난 밤에 잠을 못잠 ㄷㄷㄷ
이병이 작업장에서 엎드려 쳐잔다고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생활의 엿같음을 전입한지 1주일도 안되서 제대로 느낌 ㅋㅋ

내 착각일진 모르지만
그담날도 작업하다 점심시간에 그 병장이 자라함 ㅋㅋ
난 넵 이러고 그냥 가만히 앉아있었음.
병장이 살짝 미소를 띠는걸 본것같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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