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당선 되서 가장 힘이 쎄고 가장 지지율이 높은데 안철수보고 영도로 가라니 .

한마디로 자살하라는것과 머가 다릅니까 ?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서라고 하던데 제발 가능한 얘기를 하세요 

한명의 힘으로 지역주의가 타파 될 정도면 지역주의는 이미 없어져야 정상인겁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김해 출신이지만 부산에서 김영삼에게 영입 되어서 국회의원 1번 했습니다 

당시 지역구도의 타파와는 상관이 없는게 김영삼 총재의 민주당에서 당선이 되었고 김영삼과 결별 이후 

나가는 족족 다 떨어졌어요 

나중엔 서울로 올라와서 당선이 되었죠 

유시민 의원을 봅시다 

유시민 의원도 지역타파를 외치며 대구에 출마 했으나 낙선했죠 

그길을 따라 걸으라고 강요하는건 이치에 맞지가 않죠 

지역주의 타파를 외치지만 전라도에선 여전히 야권 후보가 초강세입니다 

안철수가 부산에서 당선되도 그건 지역주의 타파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새정치요?

떨어진게 뻔한 지역에 가서 낙선하는게 새정치입니까?

만약 진보당 지지자분들 말대로 노회찬씨 부인이 노원병에 출마해서 떨어지면 그 책임은 어떻게 할 건지 궁금하군요 

지금 시기가 노원병을 장담하기에 결코 좋은 시기가 절대 아닙니다 .

지금은 새정부의 지지율이 가장 높은 시기로 승리를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안철수의 경우 떨어지면 정치 생명이 끝이라는 리스크를 안고 출마하는겁니다 . 

노원병을 뺏기면 전멸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