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없음으로 음슴체
어느때와 마찬가기로 오유를 보고 있었음
베오베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문뜩 옛 생각이 떠올랐음
나님은 글씨체가 지렁이 기어가는 글씨체임에도 불구하고
약 2년간 펜팔을 했었음
중요한건 나님이 펜팔을 했다는게 중요한게 아님
나님 부터 시작해서 우리 오유님들은 ASKY 와 GRD ASKY를
자주 사용하는 것 같음
그러다 문뜩 손 편지 쓰고 나면 가끔 PS(추신)을 적는다는 것이 떠올랏음
근데 중용한것 나님인 PS을 보면서 ASKY를 보고 있었음
그때 떠오르는것은 PS가 추신이 평생으로 보이는거임
그냥 손편지에는 PS가 추신이 아니라 ASKY처럼 그냥 발음 나는데로
보이기 시작 하는거였음
근데 문제는 PS하니까 떠오를게 평생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음
PS ASKY가 떠오른 사건 있었습니다.
이야기도 잼없는데...
마무리를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