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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여친으로 베오베간 남자호구입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4807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ngel9999
추천 : 46
조회수 : 16413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6/03 07:13:22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5/30 21:40:44

정리하려구
만나러 갈려고
합니다.
.

..만은 좋은 소리 응원 감사합니다.

그치만..여전히 말이라도.빗말이지만.
다른 여자들이 날 좋아한다 말해줄까.란 생각에..쉽게 맘을 못정하고있네요
여전히 호구등신.


제가 원체 술담배를 하질안아서요.
특히 술...여자들이랑 좀 놀아보고 하려고해도 술을 못마시고
안마시니. 주변에 여자가 없네요.
다른여자를 만나서 잊는건 불가능..ㅠㅠ

  맘약해져서
그른 선택 안하도록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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