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이후로 느낄 수 없었던 '강한수원'이 다시 돌아왔습니다요
리그팬 여러분들, 특히 지난 3-4년간 둘이서 다 해쳐먹느라 우리는 신경도 안쓰던 전북 서울빠님들아
이제 긴장타세요 이정도면 올해는 우리도 진지하게 우승경쟁 할만 합니다
아 수원이 이렇게 변하다니 지난 4년간의 인고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