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부터 대박 친 선수만 해도 벌써 5명.
수원 - 김대경
성남 - 황의조
인천 - 이석현
대구 - 한승엽
울산 - 박용지
규정이 바뀌면서 신인급 선수들에게 출장시간이 보장되는 만큼 특급신인들의 경쟁이 앞으로 더 가열될듯.
특히 박용지랑 황의조는 진심 신인들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ㄷㄷㄷ한 레벨.
올시즌 다들 잘만 풀린다면 09시즌의 유병수vs김영후 구도 이상의 신인왕 경쟁이 펼쳐질 수도 있을듯 싶어요
승강제도 본격 적용되고 날이 갈수록 리그가 흥미진진해져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