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를 작살내고 있는 정명자의 남자 김재철이 아니요
강릉펜션불법선거단의 엄기영도 아니요.
바로 그 전 MBC사장 현 강원도지사 최문순님 만나고 왔습니다.
엄기영의 선거패배 후 그 근황이 궁금했었는데
현재 경기문화예술재단 대표로 있더군요.
최문순도지사에게 "법인카드 저렇게 써도 돼요?"라고 묻자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며 통탄해 마지 않더군요.
홍보국장 이진숙에 대해선 정말ㅜㅜ 안타까운 심정을 내비치셨습니다.
강원도지사 최문순님은 공정언론을 위해 파업하는 언론인들을 응원한다시네요.
저 또한 언론노조와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