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방향 테란은 접니다.
1시 방향 저그 입니다.
대군주가 우리 진영을 향해 오고 있군요.
상대는 앞마당을 먹어줍니다.
산란못도 짓구요.
전 깨쓰를 지어줍니다.
대군주 출현ㅋ
저런건 죽여야 제맛이죠
자동으로 무빙샷을 감행하는 해병.
근데 상대가 피하게 컨트롤을 안 해요 ㅋㅋㅋㅋ
저 랠리포인트는 제 것이 아닙니다. 저그의 것입니다.
오히려 맞으려고 난리를 치는군요.
읔 징그러
저그는 결국 제가 보급고랑 병영으로 입구 막은 거밖에 못 봤습니다.
저번에 토르가 병영이랑 가장자리 때문에 버로우된 보급고 위로 낑겨서 못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벙커로 대체해 줬습니다.
군수공장도 세워줍니다.
상대는 일벌레만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또 지옥불로 통구이 만들어줘야죠
와 겁나 평화롭다...
저글링도 나오네...
확 막 그냥 통구이 만들어버리고 싶게
저글링들아 안녕?^^
부와아앜
부와아앜
일단 일벌레들이 대피하는군요.
그럼 뭐해!
내가 화염찬데!!!
와 이거 진짜 존멋
화염차 들어간다! 쭉!쭉!쭉!쭉!
언제까지 지옥불을 뿜게 할거야!
니 일꾼들을 봐!
순삭됐잖아!
+여왕
아 그리고 저번에 통구이 개념글에 어떤 분이
아...다시 뽑는다구요?
아.. 그러네요 다시 뽑네요
그래서!
다시 한번!
뿜었습니다.
결국 여왕에 의해 장렬히 전사당했지만..ㅠㅠ
이만큼 잡았으니 후회는 없습니다..통구이 Forever...★
아 미친 일벌레들ㅋㅋㅋㅋㅋㅋ계속 나오네 ㅋㅋㅋㅋㅋㅋ
벙커 회수.
아 편하다
갑니다!간다구요
흐헿 일꾼으로 반격해보려고 애쓰네요.
근데 결국 순삭당하고 나가버립니다.
아 이 맛에 테란을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