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드라마 내에서 특수촬영, 싸구려 플래쉬 애니매이션이 쓰이니까 여기에 올릴게요. 베스트 게시판에도 몇 번 올라왔던, 드래곤퀘스트를 모티브로 삼아서(특히 주인공과 여주인공(?)의 복장은 드래곤 퀘스트 5의 주인공/여주인공 복장) RPG게임들을 미묘하게 비튼 개그 드라마인데요. 시즌2가 제작된다고 합니다!!!!!!!!
http://www.sanspo.com/geino/news/20120516/oth12051605070010-n1.html 아래는 제가 번역해봤습니다. 제목 : 야마다 타카유키, 초 싸구려 연속드라마 부활! 저예산은 여전해 작년 7월 분기의 TV도쿄의 연속 드라마 "용사 요시히코와 마왕의 성"(금요일 심야0.12)가, 올해 10월 분기(타이틀 미정)으로 "부활"하는 것이 15일 알려졌다. 주연은 전편에 이어, 배우 야마다 타카유키(28). 전작은 저예산이었기 때문에 촬영소품실에서 의상같은걸 긁어모아 촬영. 국민적 인기 RPG "드O곤 O스트"를 의식한 작풍과 손으로 직접만든 느낌이 풀풀나는 전투신이 인기였다. 같은 방송국의 아사노 후토시(浅野太) 프류듀서는 "저예싼인건 변함없고, 스케일 확대도 없다"라고 당당히 밝혔으며, "그렇기 때문에 사랑받는 작품으로 만들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여기에 야마다도 "전작과 변함없는 재미와 볼품없는 모습을, 전작처럼 70% 정도의 의욕으로 힘내고싶다"라고 '싸구려느낌'에 최선을 다하기로 맹세했다. 출연은 여배우 키나미 하루카(26,전작에서 여주인공 무라사키), 타쿠마 신(56. 전작에서 단죠)등. 감독은 전작에 이어, 코미디작품에 정평나있는 후쿠다 유이치(43)씨가 맡는다. ========================================== 혹시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과거에 베스트 갔었던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