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그대로 밟아가는게 선진국으로 가는 길은 아니겠지.

선진국에서 일어났던 안 좋은 것들을 잘 피해가는 것이 현명한 선진화일텐데,

어찌된게 외국에서 그토록 논란이 됐던 것들을 답습하는 형태로 밟아가고 있다.

이러다간 미국처럼 총기사고나 사제 폭발물 사건을 뉴스에서 보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외국에서는 동양의 덕의예지 같은 정신적 문화를 높이 평가하고 있는데,

어째서 우리는 자꾸만 그런 것을 버리고, 선진화라는 미명으로 나쁜 것까지 따라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