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종교라는 게 웃긴게 
지가 한 잘못은 피해를 끼친 사람한테 가서 
용서를 빌어야 되는데 만나 본 적도 없는 신한테 가서 
용서를 구한다는 게 존나 웃긴 듯 ㅋ 

은 오늘 한 기독교인 분이 빡치게 만들어서 문득 든 생각 ㅋㅋ 

본인의 집안도 천주교 이지만 부모님도 그다지 종교에 연연하시는 분들이 아니셔서... 

라기 보다는 주변에 천주교도 아닌 기독교인들의 말썽으로 저절로 종교에 연연하지 말자! 라는 생각이 심어지신 듯...  

** 물론 모든 기독교인 분들이 그렇다는 게 아님. 주변에 정말 감사하고 있는 기독교분들도 많음. 

가끔 성당 나가라 하시지만 싫다고 의사표현을 하면 강요를 하지 않으심.  

문제는 지가 잘못 해 놓고 나중에 신한테 가서 용서를 구하는 거.. 

상처 받은 사람 마음은 뭐 필요 없는건가..

물론 상대방한테 가서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음.. 

그런데 유독 주변에 위와 같은 사람이 많아서 빡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