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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드 369분 돈 Ssul
게시물ID : dungeon_480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창백하다
추천 : 29
조회수 : 97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3/09 07:30:55
때는 어제 시간상으로는 오늘 12시 쯤이였음

미라도 10판만 돌고 잘려고 채널이동을하고 10판 직으로 쓰여진 2인 파티에 들어갔음

61렙 소환사였는데 레벨 차이가 많이 나지만 쩔해주는 느낌으로 시작했음

근데 갈수록 좀 짜증났음

처음에 소환만하고 거의 바로 다음 입구에서 대기하는게 아니겠음?

아무리 쩔을 해주는 느낌으로 시작했다지만 저건 거의 쩔 받겠다는 제스쳐로 보임

그래도 그냥 돌려고 했음

문제는 지옥파티가 등장했던 판에서 시작함

다음방으로 가려는게 나보다 늦기 시작함

지옥파티 전방에서 잠시만을 외치더니 1분정도 가만히 있는거임

깊은 짜증을 느끼며 그냥 오일폭 시키고 지옥파티만 깨고 살려주고 나갈려고 했음

근데 오일폭 터지기 직전에 들어와서 움직이더니 자신을 죽이려 했냐고 물어봄

그래서 그렇다라고 했더니 그대로 트롤시전

계속 하늘열매 던져가며 다음방 가기를 거부함

처음엔 그냥 나갈려고 했는데 왠지 자존심이 상하는 거임

결국 누가 지치나 기다리기로 함

치열한 기다림...은 아니고 그냥 잤음

효과음만 키워놓고 그냥 잤음

잠귀가 겁나 밝음 ㅠ

이거나 먹어! 하는 소리에 잠깐 잠깐 깼음

새벽 5시 반쯤에 깨서 한번 죽이고 가려고 했으나 오일폭 실패

다시 잠을 잠

오전 7시에 다시 일어나 오일폭 성공

그대로 지옥파티 클리어

던전도 클리어

ScreenShot2015_0309_070801317.jpg

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

승리하였도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f0072070.jpg

승리한 병신이 되었슴돠 음화화화화화하ㅏㅎ

아이디는 내것만 가려야징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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