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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새누리 '종북공세'에 '박근혜 종북행보론' 역공
게시물ID : humorbest_4809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sisCore
추천 : 52
조회수 : 2657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6/03 16:44:25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6/03 15:43:26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20603151116654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
"박 전 위원장은 2002년 방북 당시 왜 만경대에 갔고 왜 주체사상탑에 방문하였는지에 대해 답해야 한다"
"2006년 기자회견에서 주체사상탑을 '여의도의 63빌딩과 같은 곳'이라고 하는 등 국민을 바보로 아는 거짓 대답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
"박 전 위원장은 방북기에 '북한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687명 가운데 약 20%인 138명이 여성이라고 했다.
우리보다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한 듯 보였다.
북한노래인 '휘파람'이 한국에서 유행이라고 했더니 북한 여성 몇 명이 
이 노래를 열창했다'는 등 북을 찬양 고무하는 내용의 주장도 했다"
"새누리당의 주장은 사상이 의심스럽고 국가관이 의심스러운 사람이 국회에 들어와서는 안 된다는 것"
"북한 김일성 주석 생가와 주체사상탑에 다녀온 정치인이 
국가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새누리당과 박근혜 의원이 생각이 아니겠는가"
"도대체 박 전 위원장은 무슨 생각으로 2007년 대선 경선 당시 5.16 군사 쿠데타를 구국의 혁명이라고 했는지도 밝혀야 한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헌정질서를 부정하는 쿠데타를 찬양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국민은 종북적인 태도를 보여 온 박근혜 전 위원장이 과연 의원직을 수행할 수 있는지,
쿠데타를 구국의 혁명이라고 주장하는 국가관으로 과연 대선후보로 적합한 것인지 불안해하고 있다"
"박 전 위원장이 국민의 불안에 답하던지 아니면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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