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2달동안 토익공부때문에 영어학원 열심히 다녔어요.
저번주 일요일 토익시험 치고도, 시험 별로 못본거 같아 남은 일주일도 열심히 다녔거든요..
근데 저말고는 다들 시험치고 나오질 않더군요 ㅠㅠㅋ
덕분에 선생님하고 1:1 개인수업도 하고 그랬는데, 그 것 때문인지 절 좋게 봐주셨나..
선생님 후배 한분 소개팅 자리 마련해 주신다네요..
소개팅 자리가 만들어진 것 도 기쁘지만 한사람에게 좋게 보였다는 것 자체가 기분좋아지는 하루네요
뭔가 고민은 아니지만 매번 눈팅하는 오유에서 일기 써 보고 싶었어요.
마지막으로 내일 개강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