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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이가쓰는 밀리 이야기18 : M-16
게시물ID : military_16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남아밀덕이
추천 : 5
조회수 : 114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3/03 21:31:48
제가 돌아왔어용(앗흥~♥)
방금글 오타가 있어서 수정 하고 오는 길입니다 KM이렠ㅋㅋㅋㅋㅋㅋㅋ
왜그랫을까?
쨋든 본론으로 들어가죠.
(+오늘 있었던일 친구들이 오유 왜하냐고 물어봄 그래서내가 그럼 넌 야동 왜보냐라고 물었는데 아닥하고 게임함ㅋㅋㅋㅋ[본인은 그런거 안봄,다만 음란마귀가..])

오늘의 주제는 "M-16"입니다
한눈에 봐도 장난감 같은 총이 있죠. 총 전체가 플라스틱으로 감싸여 있고 무게는 3kg에도 이르지 않는, 반동도 약해서 소년이 쏠 수 있을 정도지만 그 겉모습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이 총기가 경량자동소총의 기준을 새로 만든 M16 소총이라죠.

미군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M1 개런드 소총을 채용하면서 세계 최초로 반자동소총을 보병의 제식무기로 채용한국가이지요. 미군은 한발 더 나아가 경량에 자동으로 사격이 가능한 소총을 제식소총으로 채용하고자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매번 실패했답니다. 이런 실패의 결과, 미군은 한국전쟁에서 커다란 손실을 입고 말았죠. 중공군의 인해전술에 미군의 M1 개런드 소총은 적절한 해답이 아니었다네요. 8발짜리 탄창의 M1 개런드 소총은 아무리 능숙한 사수라도 1분에 58발을 쏘는 것이 한계였고, 아무리 열심히 적군을 맞히더라도 결국 부대는 뒤로 밀려나지 않을 수 없었지요.
(M-14도있는데 걍 미군이경량 자동소총 개발하기 어려워서 ㅊ총열 늘리고 탄환 20발로 바꾼후에
 자동소총 7.62mmNATO탄 채용한것이 끝이라능=결과는 무거워짐 안그래도 탄환무거워서 반동도 심할텐데...)
 
비슷한 시기인 1955년, 천재적인 총기설계자인 유진 스토너가 AR-10이라는 소총을 완성하였습니다. 7.62mm 탄을 사용하는 AR-10은 경량화에 중점을 둔 총기였지요. 강화플라스틱과 항공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무게는 3.3kg 정도에 불과했죠. 1956년 미 육군은 AR-10을 시험 평가했지만, 설계방식만큼이나 혁신적인 외관을 갖고 있던 탓에 손쉽게 받아들일 수 없었답니다. 그러자 1958년 AR-10을 더욱 소형화한 AR-15이라는 소총이 만들어졌고. 500야드 거리에서 강철헬멧을 관통할 수 있는 22구경 소총을 개발해달라는 미 육군의 의뢰에 따라 개발된 것이지요. AR-15는 ‘.223 레밍턴’이라는 소구경 경량 탄환을 채용하여 총기 무게와 사격 시 반동을 획기적으로 줄였으나. 하지만 보수적인 미군 수뇌부는 AR-15를 채용하지 않았다는 슬픈전설이......

우리나라는 M-16을 베트남 전쟁부터 이용 하게 되는데 특히 백마부대에서 매우 많이 사용 됫다네요.
글구 베트남 전쟁 북베트남 문서에 M-16을 든 한국군을 본다면 바로 피하라는 문서도 있었다네요.(우리나라는 M-16을 면허 생산 하였습니다.)

1)M-1,M-14
2)유진스토너가 개발한AR-10
3)체용된 M-16
4)자랑스런 백마부대(아이구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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