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 프렌차이즈 업체의 직영 매장 중 한곳의 건너편에 마트가 있어요
근데 얼마전에 그 마트에 새로 드러온 여자분이 너무 귀여운 겁니다!! ㅠㅠ
계산 하러 갈때마다 웃어주시고
"잔돈 여기 있습니당~" (레알 당~ 이럼)
하는데 와...
바로 건너편이라 다 보이는데 계속 쳐다보고 있게 되고
웃을때 보는데 허어 ㅠㅠ
솔로 기간이 너무 길어지면서 자기 관리를 안해서 그런지
살도 많이 찌고 자신감이 없어져서 말을 못하겠네요
하다못해 그분이 솔로인지만 알면
조금씩이라도 다가가 볼텐데...
(근데 날 아저씨라고 생각하면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