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동안 주었던 상처들이 무엇이였는지
내가 생각없이 했던 말들에 상처받았을 마음에 너무 미안해서
애써 그상처들을 잊고 지우려고 했던 모습때문에
너무미안해서 헤어져주는게 답이지만
내 마음은 너무 이기적인가보다
나는 그사람이 나에게 미련이 없어보이는 그 모습이 너무 속상하고 섭섭했었다
방금 연락을 하면서 차가운 말투는 내가슴을 더 찢어지게 만들었다
이제 나란 여자는 질렸나보다
난 이제 이사람말고는 맘을 쉽게 열지 못하겠다